[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2016 세계적인 패션위크 런웨이는 물론, 패션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켄달 제너(Kendall Jenner)의 최근 일상 패션이 화제다.

25일 공개 된 파파라치 속 켄달 제너는 그녀 특유의 늘씬한 몸매와 타고난 패션 감각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심플한 티셔츠, 블랙 레깅스만으로도 내추럴한 멋을 뽐내고 있는데, 특히 트렌디한 파이톤 패턴의 운동화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액티브한 감성이 더해진 완벽한 일상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평소 그녀가 추구하는 켄달 제너만의 애슬레저룩은 이미 헐리웃을 넘어 국내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 날 그녀의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한 운동화는 이탈로 프렌치 브랜드 아쉬(ASH) 봄, 여름 신상으로 출시 된 히트 스니커즈(HIT)로 알려졌다.

아쉬측은 “얼핏 보기에도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니트 소재로 제작되어 다가오는 2016 여름 데일리 스니커즈로 제격인 듯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할리우드 톱모델 켄달 제너가 선택한 운동화 아쉬 히트 스니커즈는 갤러리아 WEST,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등 전국 매장 및 편집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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