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소녀들이 경쟁이라는 환경에서 벗어나니 한 층 더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엠넷 ‘스탠바이 I.O.I’에서는 엠넷 ‘프로듀스 101’ 종영 이후 최종 데뷔가 결정된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11명 멤버 한 명, 한 명의 속 이야기부터 매력까지 여러 가지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

▲ 집중 조명으로 드러난 매력들
그동안 ‘프로듀스 101’에서는 11명 안에 들어야 했기에 서로 경쟁을 했고, 이는 각자 마음속에 상처로 남았다. 또한 많은 수의 소녀에게 분산된 카메라로 인해 한 명, 한 명의 매력을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이 적었다.
하지만 이번 ‘스탠바이 I.O.I’를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 모두의 매력을 알아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소미와 최유정가 과거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던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주방에서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 왕따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전소미는 특유의 활발함으로 왕따를 극복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숨겨졌던 매력을 다시 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숙소 안 움직이는 카메라와 대화를 나누며 장난치는 최유정과 전소미는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소녀들은 한 명, 한 명 다채로운 매력들을 선보였다.

▲ 물 오른 미모, 혹시 카메라 마사지 효과?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 때보다 훨씬 아름다워진 미모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예쁜 일반인과 별반 차이가 없었던 멤버들은 광채 나는 피부에 잡티 하나 없는 연예인으로 발전해 있었다. 특히 셀프 카메라의 근접 촬영까지 무서워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탠바이 I.O.I'를 통해 숙소 안 민낯도 스스럼없이 공개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확실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직 정식 데뷔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정식 데뷔 후 더 많은 방송을 통해 카메라 마사지를 받을 소녀들의 미모가 어떻게 발전될지 기다려진다.

▲ 서바이벌보다 한 층 더 밝아진 소녀들
소녀들이 확실히 밝아졌다. 떨어질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함과 초조함 속에도 밝은 모습을 보였던 소녀들의 모습과 ‘스탠바이 I.O.I’ 속의 모습은 차원이 달랐다.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카메라 앞에서 자제하는가 싶었던 소녀들은 ‘비글미(발랄하며 짓궂은 장난을 자주 치는 사람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를 마음껏 발산했다.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모습에 팬들은 더욱 아이오아이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스탠바이 I.O.I ①] 2부작으로는 아쉬워, 연장이 필요해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엠넷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