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배우 이상윤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거쳐 연인으로 발전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윤과 유이의 첫 만남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두 사람은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뮤직어워드(MAMA)'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시상자 자격으로 만난 두 사람은 포토월에 함께 팔짱을 끼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상윤과 유이는 한 모임에서 우연히 재회하면서 친분을 쌓아나갔다. 모임 이후 친한 선후배 사이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유이가 이상윤에게 연기에 대한 자문을 종종 구하며 친분 이상의 감정을 교류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연기 고충과 고민을 털어놓으며 지난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에게는 스포츠라는 공통의 취미가 있었다. 평소 스포츠마니아라고 알려진 이상윤은 모범생같은 외모와 달리 모든 구기 종목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야구를 좋아하는 이상윤은 동료 연예인들과 틈나는 대로 사회인 야구를 즐길 정도로 애정이 남다르다.
유이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SK 와이번스 김성갑 수석코치의 딸이다. 과거 아버지가 넥센 히어로즈에서 코치 생활을 할 때 유이는 시구자로 선 경험이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공통점 또한 두 사람을 가깝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공통의 관심사인 스포츠가 있다보니 금세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상식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우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은 서로에 대해 호감이 쌓이며 인연으로 발전했다. 파파라치 사진 한 장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열애설 이후 1시간 만에 교제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에게서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두 사람은 행복한 5월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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