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SNL7' 문정희가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7'에는 문정희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속살이 훤히 보이는 살사 의상을 입고 신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댄스를 펼친 문정희는 "인사도 없이 다짜고짜 춤부터 춰서 죄송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춤을 좋아했다. 음악이 나오면 춤을 항상 췄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어느 음악이든 자신 있냐"라고 물었고, 문정희는 유세윤의 음악에 맞춰 댄스를 췄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SNL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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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