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황정음이 '운빨로맨스'로 돌아왔다.


25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베일을 벗는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 황정음은 이번에도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정음은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과 등장인물 소개에 따르면 힘든 삶에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 초 긍정주의녀다. 미신에 집착하는 것 외에는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인물이다. 특히 심보늬를 위해 쇼트커트로 변신한 황정음은 한 층 더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믿고 보는 배우', '대체불가 로코퀸'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황정음의 일상 모습은 어떨까.


"우아하게 미소 짓고 있는 황정음"


"쇼트 커트로 물오른 미모 뽐낸 황정음"


"선글라스로 센 언니 매력 발산 중인 황정음"


"황정음의 시크한 드라이브 패션"


"유행 조짐 보이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


"양손 가득 쇼핑백 들고 행복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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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