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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관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의학에서는 발을 오장육부에 흐르는 기의 통로로 본다. 사시사철 발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뿐만 아니라 노출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건강하고 깨끗한 발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다. 특히 샌들 틈으로 발 각질이 보일 때 그 사람의 이미지까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 발 관리 중 각질 관리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각질은 누구나 생기는 것이기에 꾸준히 관리해 주지 않으면 늘어난 각질, 딱딱하게 굳어진 각질로 고생하게 된다. 일반적인 각질 관리는 따뜻한 물에 10분정도 발을 불리고 물기를 닦아 낸 다음 뒤꿈치의 각질 결대로 살살 밀어 주면 된다. 손으로 밀리지 않는 각질은 풋 스크럽 등을 이용해 제거하고 보습제 등으로 마무리 해주면 된다. 그러나 이미 두껍게 자리잡은 각질이나 발가락 사이 등 세밀한 부분까지 각질 관리를 원하는 경우 다양한 각질 제거 제품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쏘풋’은 두껍게 쌓인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요 성분인 BHA, AHA 성분이 각질과 피부 층의 고리를 끊어 피부 트러블 없이 각질을 제거해 준다. 각질 제거 중 예민해 지는 피부를 고려해 글리세린과 알로에 추출물 등 20여 가지의 식물성 추출물이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건강한 발로 유지되도록 돕는다. 특히 5년만에 리뉴얼 된 신제품에는 풋크림이 제공되어 각질을 벗겨낸 후의 발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거칠어 지고 갈라진 발 뒤꿈치 부분을 올리브, 알로에 추출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사과, 라임 추출물이 발바닥과 종아리 등을 윤기 있고 탄력 있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쿨링 성분을 함유하여 발과 종아리 전체에 바르면 시원한 쿨링감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풋시트를 양 발에 하나씩 착용하고 파우치의 액상을 풋시트에 부어 주고 90분 가량 시간이 경과한 후 물로 깨끗이 씻어 내주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