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올드스쿨’ 서인영이 자신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는 서인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너에게 안겨’를 들은 뒤 김창렬은 “서인영이 벌써 15년차다. 음악이나 말하는 것이 변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서인영은 “라디오 방송이 편한게 음악방송에 가면 아이돌들이 많아 ‘내가 해도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가면 내가 조상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3일 신곡 ‘너에게 안겨’를 발표했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SBS파워FM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