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이 속이야기를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가 식사를 했다.

이날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생선을 못 먹게 된 이유를 물었다.

제수호는 "예전에 바다에 빠져서 죽을 뻔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제수호는 심보늬에게 부모님에 관한 것을 물어봤다. 심보늬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죄책감을 털어놓았고 제수호는 "꼬맹이가 더 꼬맹이 먹이고 입히고 키우느라 힘들었겠어요"라며 위로했다.

한편,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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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