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은 줄였다지만 섹시함은 여전했다.
전날 쇼케이스에서 7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걸그룹 스텔라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MTV ‘더쇼’ 생방송에서 타이틀곡 ‘펑펑 울었어’를 통해 다시 한 번 매력을 발산했다. 기존의 섹시 컨셉을 탈피해 노출을 줄였다는 스텔라는 쇼케이스에서 밝힌 것처럼 의상보다는 안무와 표정으로 그 섹시함을 채우겠다고 했었는데 과연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쇼케이스 바로 다음날 진행된 ‘더쇼’에서 선보인 스텔라의 무대를 사진으로 살펴본다.
스텔라가 쇼케이스에서 밝힌 가장 섹시한 안무 중 하나라 그 파트다. 각선미를 뽐내며 길쭉 길쭉!
쇼케이스와 노출 정도는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면서도...
오히려 효은의 의상은 조금 더 과감해졌다.
볼륨감을 마음껏 뽐내는 효은
이에 질세라 끼넘치는 막내 전율은 과감한 안무와
매혹적인 표정 연기를 펼쳤다.
무대를 마친 뒤 팬들을 향해 하트를 그려보이는 전율.
노출은 기존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의상과 함께 안무와 표정 등에 섹시함을 심어둔 스텔라의 무대였다. 2016. 7. 1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