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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금메달 헌터’ 캠페인을 전개한다.
트레져헌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한 콜라보 영상과 응원 메시지 영상 등을 제작 및 공개한다.
콜라보 영상은 트레져헌터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포츠 마케팅 기업 위드플레이어 소속 국가대표 선수가 각각 짝을 이뤄 제작됐다. 각 영상 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인 크리에이터 ‘양띵’은 태권도 스타 이대훈과 함께 태권도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유튜브 구독자 약 180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악어’는 한국 남자 탁구의 희망 정영식과 탁구 대결을 벌인다.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는 ‘탁구 얼짱’으로 유명한 서효원에게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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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레져헌터는 정영식(탁구), 한혜령(필드하키), 전웅태(근대5종), 최민선(양궁), 서효원(탁구), 이대훈(태권도) 등 6명 국가대표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들은 약 30명의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채널 내 유튜브 콘텐츠 인트로로 활용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각 참여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온라인 상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응원의 메시지를 특별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응원을 통해 선수들이 힘을 얻고 오는 8월 리우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소중한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wkim@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