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성진기자] 매년 제주도로 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여름 휴가철에 200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짧게 며칠 머무르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장기 거주자 역시 많이 늘고 있다. 제주도의 지속적인 개발사업과 함께 청정 자연환경이 제주도의 선호도를 높이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제주도 별장 문의 역시 늘어나고 있다.


최근 공급된 별장 시설 중에서는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가 사전 분양 60%를 달성한 바 있다. 덴앤델은 남제주 앞바다와 가까이 있으며 서귀포 7번 올레길도 단지 앞에 조성돼 있다. 또한 전 세대가 넓은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실내에서도 자연 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덴앤델 2차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단지 내 5성급 호텔 및 프리미엄 온천 스파 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준공 시 덴앤델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제주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 제 1, 2시청사 행정타운, 중문관광단지 등 주요 행정 및 관광 지역과 가까이 있으며 영어도시 등 주요 교육 시설과도 가까운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자연경로 경사지의 지형을 그대로 옮겨와 계단식 구조로 건축해 건축물의 인위적인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자연 방식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주변 경관과 이질감 없이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보안팀, 회원지원팀, 조경팀 등이 항시 대기하며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센터 내부에 피트니스센터와 테라스 레스토랑, 와인바, 온천스파시설을 갖췄다.


분양을 맡고 있는 VVIP 전문 부동산 컨설팅그룹 럭셔리앤하우스의 모회사 럭셔리앤 측은 “제주도 별장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현재 분양이 70% 완료된 상태”라며 “덴앤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전화문의나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미디어국 woosdad@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