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올림픽 대표팀이 메달을 향한 금빛 스매싱을 이어갔다.
한국 배드민턴의 유력한 메달 후보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이 가장 먼저 리우 올림픽 남자 복시 8강행을 확정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예선 A조 2차전에서 세계랭킹 20위 리성무-짜이자신(대만)에게 2-1(18-21 21-13 21-18)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의 환호

공격하는 이용대

주먹 꼭 쥔 채 경기 임하는 이용대

네트플레이 펼치는 이용대

'앉아쏴' 묘기 펼치는 이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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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