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뮤지컬 ‘킹키부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롤라역의 강홍석과 정성화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폐업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 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우연히 만나 특별한 신발 ‘킹키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일으킨다는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2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하며 11월 13일까지 공연한다.

2016.8.16.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