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케이트 업튼은 수영장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물 위로 올라오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흰색 티셔츠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물에 젖은 모습에 남성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2011년부터 열애 중이며, 2014년에는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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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