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_셀트리온스킨큐어 2016 빅콘서트 개최
 제공 | 셀트리온스킨큐어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화장품 기업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6 셀트리온스킨큐어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셀큐어(CELLCURE)‘, ‘디어서(DEAR SIR)’, ‘포피네(Peaufinee)’ 등 신규 화장품 브랜드 론칭과 ‘한스킨(HANSKIN)’의 리뉴얼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로, 소비자를 비롯한 뷰티 및 유통 관계자 등을 초청해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하고 신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셀트리온 그룹의 서정진 회장이 참석해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대한 기업의 비전 및 전략을 발표하고, 신규 브랜드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빅 콘서트에는 김태희, 장동건, 한지민, 이범수와 소다남매 등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모든 브랜드 모델들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싸이, 에일리, 터보, 왁스, 김범수, 코요테, DJ DOC 등 대한민국 정상급의 가수들이 총 출동,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론칭하는 신규 브랜드들을 가장 먼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신제품 체험 부스, 스타들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트리온스킨큐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콘서트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월 온라인 구매 고객 혹은 가족 및 지인에게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의 추천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ssi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