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6월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케이트 업튼은 머리에 롤을 만 채 모습으로 호피무늬 속옷을 입고 전화를 받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속옷으로 가리기 힘들어 보이는 풍만한 가슴 라인과 롤을 말고 수화기를 들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남성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2011년부터 열애 중이며, 2014년에는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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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