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의 '매너 손'이 화제다.

지난 17일 우주소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멤버들의 짧은 치마를 손으로 가려주는 은서의 모습이 담긴 '스타쉽 빌리지'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은서는 무대에 오르는 멤버들의 치마가 올라가지 않도록 뒤에서 손으로 잡아줬으며, 본인 역시 노출을 막기 위해 치마를 잡고 무대에 올라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내가 은서를 좋아하는 이유", "너무 예쁘고 착하다" 등 그의 행동에 큰 호응을 보였고, 일부는 치마 길이를 늘리자며 우주소녀의 의상을 지적했다.

한편,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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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주소녀 공식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