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배우 이민호, 조각이 손인사를...(SBS연기대상)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이민호의 소속사측이 군입대와 관련해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가 오는 2월18, 19일 국내 팬미팅을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오는 3~4월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영장이 아직 나오지 않아 입대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다”며 “2월 국내 팬미팅 이후 또다른 일정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2월 팬미팅을 준비중인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는 큰 부상을 입어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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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