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유명 SPA 브랜드의 속옷 모델로 발탁된 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29)의 광고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도쿄에서 열린 한 일본 유명 SPA 브랜드의 '무선브라' 신제품 발표회에는 노조미가 참석했다.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서 노조미는 "해당 상품은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애용하고 있었다"라며 "집 옷장에도 몇 벌 들어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 개그맨 와타나베 켄과 열애 중인 노조미는 "내일(8일) 생일인데, 남자친구와 함께 갈 맛집은 예약했느냐?"라고 묻는 취재진의 짓궂은 질문에 "감사합니다. 미안해요"라는 말로 답했다.
이튿날 8일에는 '2017 SS 무선브라 예쁜 가슴'편에 출연한 노조미의 광고가 공개됐다. 광고 속에는 사사키 노조미가 백옥 같이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며 슬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을 드러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노조미의 섹시한 자태가 담긴 광고는 오는 10일부터 일본 전역에 공개된다.
한편, 노조미는 지난 2011년 일본 매체를 통해 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일본 유니클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