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정글의 법칙' 배우 유이가 송어 맛에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와일드 뉴질랜드' 편으로 꾸며져 유이, 박철민, 성훈, 마크, 신동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병만은 송어 사냥에 성공했고, 병만족은 24시간 만에 배를 채울 수 있게 됐다. 잘 구운 송어를 맛 본 유이는 눈을 동그랗고 떴고, "기름기도 맛있어"라며 행복해했다.


한 마리를 나눠 먹는 상황에서도 유이는 강남을 챙겼고, 이어 마크에게도 '노룩 패스'를 선보이며 송어를 나눠줬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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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