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유망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는 복고술집 프랜차이즈 브랜드 ‘복고포차 맛나슈퍼’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린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프랜차이즈박람회에서는 복고콘셉트 프랜차이즈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소자본 창업비용과 저가형 메뉴가 특징인 복고술집 창업은 가벼워지는 손님들의 지갑만큼 저렴한 가격대와 추억을 자극하는 감성이 더해져 인기를 끄는 만큼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았다.
복고콘셉트 술집 프랜차이즈의 원조격인는 ‘복고포차 맛나슈퍼’는 서울 프랜차이즈 박람회 기간 동안 소자본 술집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박람회 특전 가맹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술집 창업비용의 문턱을 낮추는데 주력했으며 이로 인해 10여 건의 가맹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박람회를 마친 맛나슈퍼 관계자는 “복고술집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가맹확보만을 위해 소자본 창업비용, 저가메뉴 등만 내세우는 유사브랜드도 많아졌다. 창업비용만 두고 봤을 때는 더 저렴하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유사브랜드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모방브랜드와의 경쟁력과 저렴하지만 맛과 품질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본사의 노력과 진정성을 알아주신 분들이 많았다. 계약해주신 모든 가맹점주님들 모두 성공창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복고포차 맛나슈퍼는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창업 희망자들이 대부분 현재 술집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며 업종전환창업을 희망하는 층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프랜차이즈 가맹 상담 및 문의의 편의성을 돕고자 야간 상담 및 주말상담이 가능하도록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