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가수 이석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발레리나 최선아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석훈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과거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최선아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석훈과 그의 아내 최선아는 지난 2011년 방송한 설 특집 '두근두근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선아는 발레 명문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발레계 인재로, 동아콩쿠르 발레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지난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또한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선발되는 등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윤종신의 'Annie'를 선곡, 감미로운 보이스로 무대를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ㅣ이석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