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뉴 클리닉 윤성은 원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한국일보와 한주E&M이 공동으로 주최해 지난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제61회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김대년(심사위원장)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포함해 이병언 한국일보 사업총괄 상임고문, 오세영 KTH 대표, 장성혁 한주이앤엠 이사, 배우 김규리,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13명이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
특히 윤성은 원장은 피부 전문가로서 바라본 심사기준으로 얼굴과 몸의 균형과 비율의 측면, 자연스러운 조화, 유연한 사고능력 등을 제시했다. 또한 현대 트렌드를 반영하는 미의 기준인 서구적인 마스크와 비율을 가진 참가자에게 가산점을 주었다고 전했다.
그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심사 결과는 한정된 인원에게 돌아가는 부분은 어쩔 수 없으나 결과나 등수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후보자 본인이 꿈꿔왔던 무대에서 자신만의 독무대인 듯 즐기고 여성으로의 최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고 심사평을 덧붙였다.
윤성은 원장은 브랜뉴클리닉 대표원장으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대한필러학회 등의 의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KBS 2TV '비타민', TV조선 '정보 끝판왕 황금마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피부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