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광고문구와 입주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입지까지 다양한 매력포인트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미사강변 오피스텔 ‘유림노르웨이숲’이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발걸음 속에 분양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미사강변 유림노르웨이숲은 서울과 가까운 미사강변도시의 입지와 주변 개발호재로 인한 임대수요증가로 투자가치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큰 강점은 서울과의 접근성. 미사강변도시에서도 유림노르웨이숲은 상일IC바로 옆으로 서울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한 확실한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오피스텔의 주요 수요자인 20~40대의 젊은층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상업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지식기반의 첨단사업체들이 입주할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하남ITECO 등이 기 입주 또는 입주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창출한다.


가까운 곳에 국내최대규모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성업 중이며 향후 외국계 대규모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이케아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환경의 편의와 함께 고용자들의 배후수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사강변도시는 머지않아 10만명 이상의 젊은 층 근로자가 유입된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가 됨에 따라 미래의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예상된다.


미사강변도시는 지역 열병합 발전으로 첨단 에너지계획도시를 표방한다. 열병합발전은 석탄화력발전소나 원자력발전과는 달리 초미세먼지, 안전문제가 없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방식이다.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기 때문에 에너지 이용 효율은 높고 대기오염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낮다.


또한, 타 연료 대비 경제적인 요금으로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하며, 인구 밀집 지역에 위치한 분산형 전원으로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한다. 미사강변도시는 열병합발전소라는 자체 열원시설을 보유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과 지역난방, 여름철 냉방까지도 저비용 고효율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어 관리비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미사강변도시 유림노르웨이숲은 모든 세대에 지역냉방기가 빌트인 되어 있다.


입주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스템도 눈에 띈다. 미사강변도시 최초 조식서비스와 함께 입주민의 여가를 위한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로 1인가수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또한 LG U플러스 홈 IoT 서비스를 제공, 최첨단 스마트 오피스텔을 표방한다. 홈네트워크 영역을 통해 다양한 생활가전, 조명, 냉 ·난방 등을 연동/제어 할 수 있으며 유무선 통합으로 IoT 생활 가전을 추가 연동할 수 있다.


기존 홈네트워크 서비스의 경우 유선 기반으로 빌트인 가전 외에 다른 제품들은 홈네트워크 안에 추가할 수 없었고 빌트인 가전이 고장 나거나 교체될 경우 추가가 불가한 큰 단점이 있었다. 이에 반해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는 기존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 구매하는 다양한 제품도 연동, 제어할 수 있어 무한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미사강변도시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에 오피스텔은 633실이며,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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