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지하철 안에서 버너로 라면을 끓여 먹은 유명 유튜버가 일본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아사히 TV는 자극적인 콘텐츠로 한국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유튜버 신태일에 대해 보도했다.


아사히 TV는 13년 전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을 언급하며 지하철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신태일의 행위는 자칫하면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신태일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한 영상을 찍다가, 그 영상을 좋아했던 팬들로부터 초심을 잃었다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신태일의 이러한 기행이 외신에까지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나라 망신 다 시킨다", "한국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질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80만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신태일은 '10원어치 기름 넣기', '실내 낚시터에서 담배 피우고 뛰어들기' 등 자극적인 콘텐츠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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