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김연정이 파격 댄스로 야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짤막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1루 측 응원석에서 김연정은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인다.


다리를 하늘 높이 올리고, 탄탄한 복근을 노출하는 등 야구장을 찾은 남성 팬들을 열광케 한다.


김연정은 '치명적인 척을 해봤다'며 장난스럽게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연정은 강윤이(SK 와이번스), 박기량(롯데 자이언츠) 등과 함께 야구 치어리더 3대 천왕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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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연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