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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엄상미 이후 문세빈이 6년만에 그라비아 화보 모델로 나섰다. 화보집 이름은 ‘스무살’. 문세빈의 나이에 맞게 청춘의 발랄함을 전국 유명 휴양지에서 담아냈다. 가슴둘레 100cm G컵의 아찔함을 자랑하는 문세빈은 지난 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비롯, 흑백의 초미니 비키니와 더불어 쿠킹걸 코스프레 등, 카메라 플래시를 멈추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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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화보집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문세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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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세빈과의 일문일답. - 화보집을 낸 계기는.
 그라비아 모델을 처음 시작하는 스무살에 비키니를 입고 팬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 언제 데뷔했나. 이번에 화보집을 내면서 데뷔도 함께 하게 됐다. - 그라비아 모델을 선망하게 된 이유는. 개인적으로 일본의 유명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팬이다. 개인 SNS를 통해 시노자키 아이를 흉내내며 많은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을 본 지금의 소속사가 제안을 해서 하게 됐다. - 시노자키 아이의 매력은. 귀엽고 착한 인상이 좋다. 글래머러스한 몸이 나와 비슷해서 더욱 좋았다. 시노자키 아이의 사진을 보며 표정과 포즈를 연구했다. - 사진집 ‘스무살’은 어디서 촬영했나. ‘스무살’은 챕터1과 챕터2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1은 소녀다운 발랄함을, 챕터2는 살짝 섹시한 콘셉트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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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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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모델이 되고 싶나.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속의 캐릭터를 구현한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 좋아하는 게임이 ‘이누야샤’인데 주인공인 가영처럼 교복을 입고 활쏘는 모습을 구현해 보고 싶다. - 특기가 있다면. 주변에서 목소리가 좋다며 가수와 성우를 권하고 있다. 성우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목소리만으로 연기를 한다는 것이 재미있다. - 앨범을 발매한다고 들었는데. 목소리가 좋다는 얘길 많이 들어 겁없이 도전하게 됐다.(웃음) 11월 중에 발라드풍의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 매력포인트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에 따라 분위기와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다. 아직 어려 볼살 때문에 친근함을 주는 것도 포인트다. 캐릭터를 보고 쉽게 감정이입을 잘한다. - 몸매관리는. 아직 어려서.... 많이 먹고 많이 걷는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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