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_로비
켄싱턴호텔 평창 로비 제공 | 켄싱턴호텔 평창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켄싱턴호텔 평창(구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평창의 주요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는 ‘윈터 포레스트 힐링 패키지’를 오는 25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 최초의 허브테마 관광 농장인 ‘평창 허브나라농원’ 또는 양떼 먹이 주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대관령 양떼목장’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눈으로 뒤덮인 이국적인 설경을 감상하며 평창의 대표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어 겨울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연인을 위한 패키지로 추천한다.

윈터 포레스트 힐링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1박), △조식 뷔페(2인), △카페 플로리 브런치 세트, △마스크팩(2매), △평창 허브나라농원 또는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권(2매), △천연 암반 사우나&실내 수영장 1회 이용권(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로 구성됐다. 또한 숙박일 수에 따라 풍성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2박 예약 시 하우스와인 1병, 3박 예약 시 5만9000원 상당의 한우 능이 불고기 디너 세트(2인)를 투숙 기간 내 1회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26만4000원부터, 주말(금~토) 28만6000원부터다.

켄싱턴호텔 평창(구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KTX 경강선 진부역 인근에 위치해 태백산 눈꽃축제장, 평창송어축제장, 아기동물농장,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등 주변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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