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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도심에서 여유로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DND(Do not disturb) 패키지를 2월 11~18일까지 선보인다.
DND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에이치가든 뷔페 조식 2인, 피자와 비프버거, 샌드위치 중 선택하여 음료와 함께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럽 객실을 선택할 경우 객실 1박과 인 룸 다이닝 서비스와 함께 조식 뷔페 대신 쉐라톤 클럽 라운지 2인 혜택을 포함한다. 쉐라톤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데이타임 스낵, 이브닝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경우, 같은 구성에 오셀라스 스파(1인)이용이 추가된다.
이번 설 패키지는 오후 2시 여유로운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아울러 로비라운지 ‘투톤’에서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티 또는 커피 (1잔)을 무료로 주며 객실 인 룸 다이닝으로 메뉴를 추가 주문 시 20% 할인도 해준다. 특히 11일과, 18일 투숙객은 체크인 시간부터 24시간동안 투숙이 가능한 ‘유어 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조금 더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을 비롯해 객실 내 와이파이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19만원부터다.
한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로비라운지 ‘투톤’에서는 2월 18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인기 상품인 한우 꽃등심과 채끝세트(50만원), LA 양념 갈비 세트(38만원), 양념 불갈비 세트(36만원) 등의 육류와 안면도산 간장 게장 및 간장 전복(25만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 할 수 있는 스페셜 와인 세트(8만원부터)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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