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엔제리너스커피, 롯데백화점과 콜라보 매장_조감도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롯데백화점에만 입점하는 프리미엄 커피 전문 매장 ‘엔제리너스 스페셜티(Specialty) 소공점’을 오는 20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소공점은 엔제리너스 최초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콘셉트의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미국 커피 품질협회가 인정한 세계 상위 7%에 해당하는 우수한 등급의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 3종을 선보인다. 일반 커피 또한 기존보다 원두의 함량을 50% 높여 은은한 단맛과 입 안 가득 부드러운 풍미가 인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장 한켠에는 뉴욕 프리미엄 티 전문 브랜드인 ‘타바론’을 즐길 수 있도록 티 바(TEA BAR)를 신설했으며, 타바론 잎차 17종으로 차 음료의 구색도 강화했다.

또한 최고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4명의 큐그레이더와 전문 바리스타 4명을 배치했으며,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지식과 스토리 등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은 소공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디저트 메뉴는 벨기에산 깔리바우트 다크 초콜릿을 사용한 ‘리얼초코 브라우니’와 달콤한 망고와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이용해 만든 ‘망고치즈무스’ 등이 대표적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 프리미엄 매장은 소공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롯데백화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