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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 되었다.
이민호 심판(오른쪽)이 그라운드 상태를 점검한 후 들어오고 있다.
2018. 5. 2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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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 되었다.
이민호 심판(오른쪽)이 그라운드 상태를 점검한 후 들어오고 있다.
2018. 5. 2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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