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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영종도 | 이주상기자] 지난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18 BEAUTY AND TALENT CONTEST’가 열렸다. 전 세계 29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6위에 해당되는 ‘Miss Beauty & Talent Healthy’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자이디 벨로가 차지했다.
자이디 벨로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 출신으로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자이디는 “건강을 대표하는 미녀로 선발돼 너무 기쁘다. 춤추는 것이 취미다. 나뿐 만 아니라 도미니카 공화국 국민이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며 “신나게 춤을 추면 건강과 행복이 절로 찾아온다. 나의 자랑거리인 탄력 넘치는 엉덩이도 춤으로 다져진 것이다”라며 활짝 웃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