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강동원 측이 한효주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강동원과 한효주는 친한 사이이고 지인들과 함께였다며 이를 일축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안한 복장의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의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강동원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고, 사진은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 중 찍힌 사진인데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동원과 한효주는 지난 2월 개봉했던 '골든슬럼버'에 이어 오는 25일 영화 '인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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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커뮤니티,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