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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롯데백화점과 연계 이벤트를 통해 아티스트 휘성과 함께하는 향긋한 가을밤 ‘루프탑 커피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루프탑 커피콘서트’는 오는 10월13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7층 하늘정원에서 진행된다. 콘서트 참여는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 ‘가을과 어울리는 엔제리너스커피’를 주제로 진행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및 앱카드 우수 회원, 롯데문화센터 고객 등 총 250명에 한해 진행된다.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브 공연이 인상적인 이번 콘서트에서는 엔제리너스 큐그레이더와 함께하는 커피이야기와 베이커리 케이터링,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하는 스토리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와 음악이 함께하는 향긋한 가을밤, 콘서트와 함께 감성 충전하는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기획하게 됐다”라며 “엔제리너스와 함께 낭만적인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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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오전 1시10분부터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THE STAGE)를 통해 가수 스컬과 하하가 소속된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이하 레강평)’의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레강평은 2012년 결성된 이후 13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레게 듀오’다. 이날 방송에는 스컬과 하하가 직접 출연해 콘서트를 소개하고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또한 특별 손님도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강평 단독 콘서트 관람권 1매와 수건을 세트로 구성해 7만원에 판매하며, 방송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롯데리아 버거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상품권(1명)’, ‘칼리프애쉬 선글라스(10명)’, ‘밥말리 블루투스 헤드셋(1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콘서트는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10월20일(토), 21일(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방송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2월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의 여덟 번째 프로그램이다. 그간 뮤지컬을 시작으로 아이돌 가수의 쇼케이스, 품귀 장난감 등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대중가수의 콘서트 티켓까지 판매하며 영역을 한층 넓히게 됐다. 뮤지컬 ‘타이타닉’ 티켓 판매 방송은 60분 동안 주문 건수 4200건으로 목표 대비 약 3배 실적을 기록하며 새로운 문화 마케팅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 4월 방송된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신규 앨범 쇼케이스에서는 준비한 물량이 57분 만에 완판됐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부문장은 “업계 유일의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이번엔 대중가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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