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트렌드가 자리매김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가구를 한 번에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매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알려진 오렌지매트리스 앤 퍼니처(Orange mattress & furniture)는 최근 260평의 대형매장으로 확장 이전하였고 템퍼매트리스 및 씰리매트리스, 아메리칸 스타 매트리스, 스턴스앤포스터 매트리스 등 유명 브랜드 매트리스와 샤무드쇼파, 아쿠아클린소파, 가죽쇼파, 세라믹, 원목식탁 등 다양한 가구 체험 한 후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가구의 자세한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전문직원을 배치하여 고객에게 맞는 맞춤형 가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비교가 가능해 예산에 맞는 구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세심한 서비스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여 고객감동 혁신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제품 최저 30~ 최대 73%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오렌지매트리스 앤 퍼니처’관계자는 “고가에 속하는 가구의 특성상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아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 및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하남본점 외에도 수원동탄점과 천안아산점도 운영하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