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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현빈의 치명적인 수트핏이 공개됐다.
최근 현빈의 수트핏이 돋보이는 스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빈은 영화 ‘협상’의 무대인사에서 한결같이 깔끔하고 댄디한 수트 차림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속 악역의 모습과는 또 다른 포멀하고 절제된 모습으로 이른바 ‘수트장인’ , ‘가을남신’ 으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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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빈은 지난 2018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도 보타이에 포인트를 준 턱시도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절제된 듯 섹시함이 돋보이는 현빈의 턱시도 핏은 그의 다양한 연기 변신과 독보적인 행보 못지 않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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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의 남자로 불리우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현빈은 지난 9월 영화 ‘협상’의 개봉에 이어 10월에는 영화 ‘창궐’의 개봉과 12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심스틸러로 활약을 이어갈 현빈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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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