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9호선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온 ‘등촌역 와이하우스’의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에 따르면 본격 분양에 나선 ‘등촌역 와이하우스’의 홍보관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몰렸다. 상담석부터 유니트, 모형도까지 홍보관 곳곳은 모여든 방문객들로 붐볐다.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의 더블역세권 입지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포공항부터 강남권까지 이어지는 9호선을 이용하면 마곡지구 마곡나루역까지 11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여의도역 12분, 신논현역 32분 등 서울의 주요 도심지로 환승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전문가들 역시 수익률 등에서 강세를 보이는 역세권 오피스텔 중에서도 9호선 더블 역세권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한다.
홍보관을 찾은 최모씨(38세)는 “마곡지구와 가까운 것은 물론 여의도, 상암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이곳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직접 찾아와봤다”며 “상품적으로도 희소성이 있는 투룸 소형 오피스텔로서 투자가치가 충분해 보인다”고 전했다.
뛰어난 상품 설계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총 252실 규모의 이 단지는 전용 28A,B㎡와 29㎡ 등 소형 타입으로만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호실에 투룸의 아파트형 평면이 적용돼 투자는 물론 아파트를 대신할 소형 주거시설로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3Bay(일부제외) 구조를 비롯해 100%자주식주차, 3m광폭주차장, 천장에어컨, 개별환기시스템, 저층부 테라스 설계 등으로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오피스텔은 주택법상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주택 보유수에서 제외된다. 정부가 지난달 내놓은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에 따라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규제와 무관한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은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특히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수요층의 부담을 대폭 덜었다. 오는 31일부터 실시될 예정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차등화한 가계대출규제 등 최근 대출이 점점 까다로워지는 분위기 속에서 ‘등촌역 와이하우스’의 계약자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통해 부담은 덜고 보다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등촌역 와이하우스’의 홍보관은 증미역 사거리 인근(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2-1번지,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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