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창궐’(김성훈 감독)의 배우 현빈과 장동건 그리고 김성훈 감독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정킷에 참석한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5일 개봉 후 줄곧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창궐’이 국내의 흥행 열기를 세계로 이어간다. 현빈, 장동건, 김성훈 감독은 30일 싱가포르로 향해 글로벌 정킷을 진행할 예정.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부터 전 세계 외신 기자들과 함께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로 정킷이 시작된 뒤 전 세계 매체들과의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창궐’의 레드카펫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한국시간 기준 3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레드카펫을 찾아온 싱가포르 현지 관객들을 향한 인사와 현지 ‘창궐’ 상영관 무대인사 및 갈라 프리미어 상영으로 정킷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처럼 한국을 넘어 싱가포르 현지 관객들을 찾아가며 글로벌 흥행을 이끌어갈 ‘창궐’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창궐’은 지난 25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NEW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