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지난 20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4명의 배우가 뭉쳤다.
문지인은 21일 오전 "방금 헤어짐. 마지막 방송은 언니, 오빠와 함께. 참 좋은 사람들,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끼리 종방연"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문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편한 복장에 네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이 끝났음에도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마지막 회에서는 서도재(이민기 분)와 한세계(서현진 분)이 언약실을 올리고, 강사라(이다희 분)과 류은호(안재현 분) 역시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 l 문지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