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특정 고객층을 정조준한 제품들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그간 100만원을 웃도는 고가 프리미엄폰이 시장을 이끌었다면 최근에는 이른바 ‘고객 취향 맞춤형’ 스마트폰의 공세가 돋보인다.


네이버 회원 수 27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 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포함하여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 그리고 보급형 등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최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핫딜폰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LG V40 50만 원대, 아이폰7 10만 원대, 갤럭시S8, LG V30 0원, 갤럭시S9, 플러스, LG V35 20만 원대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갤럭시A6, A7, A8 2018, A8 STAR, 와이드3, ON7 프라임 등 전부 0원에 판매 중이다.


핫딜폰 관계자는 “현재 카페 내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갤럭시S8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LG V30이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 중이다. LG V30은 요금제 상관없이 전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현재 인기 급 상승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라고 전했다.


또한 핫딜폰은 아이폰XS, XR 구매 시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전부 애플 에어팟 지급, 갤럭시F, S10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 지원 등을 혜택으로 내걸면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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