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ㅏㅂㅈㅣㅈㅓㄴㅁㅕㄴㄱㅘㅇㄱㅗ_ㅅㅜㅈㅓㅇ
가족애에프에스 ‘IH-디지털아궁이’ 제공 | 가족애에프에스

[스포츠서울]인덕션밥조리기 전문업체 ㈜가족애에프에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소비자 중심의 설계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8 스마트 디지털아궁이’를 출시했다.

‘디지털아궁이’는 밥맛은 물론 뛰어난 품질과 AS로 이미 식당 업계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기존 가스돌솥밥기계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고 유해가스와 열기가 없어 전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밥맛은 시골가마솥에서 갓 지은 듯한 구수한 가마솥밥맛을 내기 위해 압력방식을 선택했으며 버튼만 누르면 1~4인분까지 자동으로 완성된다. 또한 완성된 밥은 20분간 따뜻하게 밥맛이 유지돼 단체손님과 예약손님 등에 맞게 나갈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인 2018 스마트 디지털아궁이는 ㈜가족애에프에스의 10년 연구 끝에 개발한 ‘초벌기능’을 탑재했다. 초벌 기능은 솥에 여유만 있으면 적은 구수에서도 많은 양의 밥을 해낼 수 있는 기능이다. 많은 양의 밥을 하기 위해선 기계를 추가로 구입해야 해서 비용 부담이 크다. 하지만 초벌기능을 이용하면 12구의 기계를 통해 200그릇을 지을 수 있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식사시간 전에 미리 초벌 기능으로 밥을 해놓고 손님이 방문 시 3분 데우기 기능을 이용해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한 밥을 낼 수 있다.

가족애에프에스 관계자는 “초벌기능은 오전 11시에 한 밥을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시에 데워도 처음 한 밥맛이 그대로 살아나는 게 특징”이라며 “이렇게 하면 인건비, 시간, 노동력 모두를 절약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렌탈서비스도 시행중이며 내년에는 소비자용 ‘홈스마트아궁이’도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