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감성 보컬 그룹 더 씨야로 활약했던 성유진의 근황이 주목된다.
성유진은 지난 2012년 더 씨야 싱글 앨범 '굿 투 씨야(Good To Seeya)'로 데뷔했다. 그는 메인보컬로서 2015년까지 활동했다.
더 씨야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비공식 해체됐다. 성유진은 해체 이후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일반인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 그는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와 'K팝스타 시즌6'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도 노렸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현재 성유진은 '감성유진'이라는 활동명으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1인 미디어로서 활동하고 있다.
여성 보컬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던 더 씨야의 멤버 성유진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의 근황을 알아보자.
사진 | 성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