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집사부일체' 이상화가 쌍커풀 수술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종사부'의 정체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였다. 등장하자마자 아름다워졌다는 양세형에게 "저 살짝 눈 찝었다. 스케이트 탈 때 앞을 봐야 하는데 눈이 쳐져서 했다"며 '쌍밍아웃'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능력이 될 때까지 링크에 서고 싶다. 지금 재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