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일본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코우키가 할리우드 셀럽들과 친분을 과시했다.


코우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의 패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2019 F/W 패션쇼에 참석한 코우키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먼저 코우키는 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인 클로이 모레츠와 인증샷을 남겼다. 나란히 서서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할리우드 영화 '블랙팬서' 주인공 마이클 B. 조던과 '겟아웃'의 키스 스탠필드 등과도 사진을 남기며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코우키는 화려한 패턴의 미니 드레스와 레드 컬러의 퍼 재킷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귀여운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코우키는 일본 톱스타 부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딸로, 2003년생이다. 지난해 패션지 커버 모델로 연예계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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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우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