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용인 = 이주상기자] ‘국가대표 모델’ 민한나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그리드 워크에서 화려한 자태를 발산하고 있다.

레이싱팀 BMP 소속 모델로 서킷에 선 민한나는 175cm의 큰 키와 35-22-36의 S라인이 어우러져 눈부신 모습을 자랑했다.

70만명에 이르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민한나는 2021년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전속모델 1호로 계약하며 크레이지 자이언트를 대표하는 모델로 우뚝 섰다.

커버만 다섯 차례 장식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에는 ‘2022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델 선발대회’에서 미스 부문 대상을 받으며 매력을 입증했다.

한편 3만5천여 관객이 입장하는 등 성황리에 개막전을 마친 슈퍼레이스는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전남 영암군에 있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라운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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