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KBS 아나운서 정지원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6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정지원 아나운서는 "결혼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우리 둘에게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우리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오늘 떨리는 그 순간을 맞이할 나를 축복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정지원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지원의 예비 신랑은 5세 연상의 독립 영화 감독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