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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인천 | 이주상기자] 28일 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 호텔에서 ‘올림피아 아마추어 코리아 2019’대회가 열렸다. 사회를 맡은 jtbc 박선아 아나운서가 대회를 소개하고 있다.
박선아 아나운서는 3년 차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이날 대회를 유려한 솜씨로 이끌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선아 아나운서는 ‘2017년 대한민국 한복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아름다운 용모를 자랑하고 있다.
IFBB 프로리그의 세계 최대 아마추어 대회인 아마추어 올림피아는 아마추어 선수들 사이에서 꿈의 무대로 불리울 만큼 명성과 권위가 가장 높은 대회다. 한국에서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후, 규모가 훨씬 커진 구성으로 올해 두 번째 아마추어 올림피아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답게 한국 선수들은 물론 미국, 영국,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이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예멘, 모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20여 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의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한편 오픈 종목의 각 체급 우승자들은 오버럴 전을 치른 후, 종합 3위에 입상하면 영예의 IFBB 프로카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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