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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구성현, 이예나, 김율(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K피트니스 잡지인 맥스큐의 7월호 표지 및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7월호 커버의 주인공은 지난 4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2019 핀 인터내셔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들이었다.
‘썸머 오브 위너’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정유승(미즈비키니 그랑프리), 윤다연(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 이예나(커머셜모델 여자 그랑프리), 구성현(피지크 그랑프리), 이단우(커머셜모델 남자 그랑프리), 김율(스포츠모델 남자 그랑프리)은 완벽한 몸매와 환상적인 케미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2016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예나, 스튜어디스 출신의 정유승, 지난해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윤다연은 화려한 용모로 찬탄을 일으켰다. 남성다움과 여성스러움의 조화가 극치를 이룬 가운데 스튜디오는 플래시세례로 가득했다.
2019년의 핫스타로 떠오른 이들 6인방은 맥스큐 7월호의 한미 동시 표지모델로서 인터넷과 뉴스스탠드를 더욱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윤다연과 정유승은 지난 3월호와 4월호의 카버모델로 나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7월호도 무난히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맥스큐의 채태원 편집국장은 “정유승-윤다연-이예나-구성현-이단우-김율은 환상적인 비율과 자신감으로 머슬마니아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용모의 소유자들이 보여줄 7월호는 이전과는 다른 높은 예술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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