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진(眞) 김성경, 심사위원을 맡은 프리티성형외과 윤홍상 원장 ㅣ사진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프리티성형외과 윤홍상 원장이 지난 6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9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일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 대회로 1957년 5월 첫 대회를 연 이후 올해로 63회째를 맞았다. 이번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윤홍상 원장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고려해 지덕체를 겸비한 가장 이상적인 미인을 선발하기 위해 신중히 심사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와 높은 콧날로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인상을 미인대회에서도 선호하고 있다.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한국의 미인상이 인기를 끌면서 중국, 일본 등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 원장님들이 심사위원에 위촉되는 경우가 많다.
윤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패션과 뷰티산업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참가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역 10번출구 서산빌딩 15층에 위치한 프리티성형외과는 가슴성형에 특화되어 있으며 눈성형, 코성형, 지방 및 동안성형, 체형성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