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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가희, 안소정(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차세대 ‘머슬퀸’ 김가희, 안소정, 김연아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동시 커버걸로 낙점돼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학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속옷업체 코데즈컴바인과 함께 한 이들 3인방은 ‘도심 속 일탈여행’이라는 컨셉트로 톡톡 튀는 개성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스튜디오를 한여름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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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희와 안소정(오른쪽)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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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희와 안소정(오른쪽)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특히 핫팬츠와 탱크톱, 화려한 색상의 란제리로 올해 여름 노출패션을 미리 선보였다.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2018년 머슬마니아 싱가포르 아시아대회에서 미즈 비키니와 모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김가희, 2019년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톨 부문 2위를 차지한 안소정, 화려한 용모와 탄탄한 라인으로 후반기 머슬마니아 입상을 노리는 요정 같은 얼굴의 김연아는 그동안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만든 완벽한 자태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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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안소정(왼쪽)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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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가희, 안소정(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맥스큐의 채태원 편집국장은 “김가희, 안소정, 김연아는 넘사벽 몸매와 미모로 머슬마니아와 맥스큐를 대표하는 차세대 머슬퀸이다.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운동을 통한 건강 다이어트로 멋진 몸매를 만든 주인공들이다. 올해를 대표하는 비키니여신으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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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희와 안소정(왼쪽)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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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희, 김연아, 안소정(왼쪽부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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